무의미한 경험은 없다.

  • 박**
  •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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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프로그램: 크라운분석

Q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그 당시 저는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한지 얼마안된 상태였고, 자소서 한 항목을 작성할 때도 이 내용을 쓰는 게 맞을까? 매력적일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타개해보고자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Q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제 경험들이 보잘 것 없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외활동이나 수상경력 등 이력서를 빛내줄 스펙들... 물론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만이 꼭 좋은 경험은 아닙니다. 결국 활동들 속에서 내가 얻은 게 어떤 건지가 중요하니까요. 무엇이라도 해봤다면 그 안에 알맹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알맹이를 찾고, 그것들을 꿰어 그림을 그리는 법을 알게된 것이 저에겐 큰 수확이었습니다.

Q프로그램 수강 전과 후 어떤 점이 가장 바뀌었나요?

자소서 쓰는 게 수월해졌습니다. 경험들 톺아보다보면 자신이 어떤 강점과 부족한 점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니까 어떤 질문에 어떤 답변을 해야하는지 감이 잡힙니다.

Q프로그램에 대해 추천의 한마디 작성해 주세요.

모든 취준생에게 불안함은 존재할 겁니다. 기졸업자 분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새로운 스펙을 더 쌓자니 촉박함이 느껴지고, 다수의 활동들이 '대학생'에게 한정해서 기회를 주기도 하니까요. 그럴 때 컨설팅을 받아보시면 지금 내 시점에서 해야하는 게 뭔지 알게 되실겁니다.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전인 초년생 분들도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릴지 미리 생각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