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15일 대학생 연합 프레젠테이션 동아리 피티스타에 초대를 받아 지미화 대표 컨설턴트가 PT 심사위원을 다녀왔어요.
피티스타 동아리 29기는 “피티스타의 팔렌트”라는 행사 제목과 “색깔(Color)”를 주제로 총 5팀이 그동안 활동하며 기획한 내용을 발표했어요.
“색깔(Color)”라는 주제로 발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5팀 모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하고, PPT를 만들고 발표를 준비했어요.
지미화 대표 컨설턴트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다르게, 준비한 학생들의 기획 의도를 물어보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PT 심사를 진행했어요.
토요일에 5시간 가까이 발표를 듣고, 평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의 기획과 발표 실력을 확인하고 함께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 깊었어요.
함께 해주신 4명의 전문가분들과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었어요.
[기획할 때 Tip]
기획은 컨셉과 아이디어가 특별한 것으로만 좋은 기획이 되지 않아요. 기획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그 목적에 맞도록 해당하는 대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획할 때의 시작과 끝은 ‘사람’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